★ 퀘이커 앵무의 종류 | |||||
루티노/알비노 퀘이커 | |||||
블루이사벨 / 블루 퀘이커 | |||||
그린(노멀) 이사벨 / 그린 퀘이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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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명 : 25~28년 | |||||
* 몸길이 및 성조의 체중 :25~30센티, 110~120g | |||||
* 언어능력 : 상 | |||||
* 장점 | |||||
- 말을 무지 잘한다,(단어및 문장 구사능력 가능) | |||||
- 애교가 많아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 |||||
- 훈련을 통해 재주나 흉내를 잘냄 |
★ 사랑앵무의 종류
- 일반사랑앵무 : 녹색계열 (노멀)
- 고급 사랑앵무 : 알비노, 루티노, 켄손, 할리퀸, 오파린계열
★ 사랑앵무의 특징
★ 왕관앵무
★ 앵무새 훈련법
@손가락에 올리는 훈련~*
가장 기본적인 훈련입니다.
우선 검지를 펴서 새의 가슴에 대어 봅니다.
피하거나 무관심하면 부드럽게 밀어 보세요. 손에 올라 탔다면 어루만져 주고, 상으로 모이를 조금만 주세요.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손에 머무는 시간을 점점 늘립니다. 이유식으로 키운 애완 조는 대부분 손에 오르는 것은 기본입니다만, 그렇지 못한 애완조도 가끔 있습니다. 이런 경우, 먹이로 훈련시킵니다.
일단 새장에 먹이통을 빼버리세요. 물통은 그냥 둬야 합니다. 먹이를 시간 날 때 조금씩 손바닥에서 먹이세요. 며칠 하면 금방 익숙해져 손에 오를 것입니다.
@흉내 가르치기 훈련~*
대형앵무에 비해 상당히 어려운 훈련입니다. 하지만 끈기 있게 시도하면 "안녕하세요."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새의 능력도 중요하겠지만요!!!!!!!!!!!
우선 말 가르치기에 유리한 조건이 몇 가지 있습니다.
① 암컷보다는 수컷이 좋습니다. 일반 야조의 경우를 보면 암컷은 조용한 편입니다. 하지만 수컷은 지저귀는걸. 좋아하죠. 번식기라도 되면 대단합니다.
② 아무래도 어린 새가 좋습니다. 이유식을 끝내는 무렵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말을 가르치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녹음기를 사용하던가, 직접 가르치던가, 아니면 두 가지를 병행하는 방법입니다. 녹음기를 사용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계속 틀어 놓으면 배우려 하기 보단 소음으로 여기고, 배워도 사람 앞에선 말을 안 하고 혼자 있을 때만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 새와 눈을 마주보고 직접 가르치
는 것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5분,10분정도 훈련시킵니다. 오래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거나, 곧 관심이 없어져 버립니다. 학교나 회사 가기 전에 조금, 퇴근 후에 조금씩 끈기 있게 하다보면, 어느 날 말을 하는 애완 조를 키우고 있을 겁니다.
@뒤집기 훈련~*
새는 원래 등을 뒤집는걸. 매우 불안해하고 잘 하려 하지 않습니다.
특히 대형앵무에 비해 중, 소형 앵무들은 더 그렇습니다. 왕관, 잉꼬, 모란앵무류의 경우, 어릴 적부터 연습하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손가락에 올린 뒤 다른 손으로 등을 받히고 서서히, 그리고 조금씩 뒤집습니다. 잘하면 칭찬을 해주고 먹이를 주십시오. 이 훈련 역시 인내와 끈기를 갖고 매일 하다보면 반드시 됩니다.
★ 놀아주기
― 애완조가 처음으로 집에 입양될 때 도착하자마자, 애완 조와 놀면 안 됩니다.
이유는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으로 인해 적응도 안 될뿐더러, 체력적이나 정신적으로 피곤함과 스트레스가
쌓였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4-5시간 정도는 편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조용히 두도록 하세요.
― 애완 조는 어떻게 놀아 주냐에 따라 더 잘 따를 수 있고, 점점 피하며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풀어놓고 쳐다만 본다거나 머리나 등 쪽 쓰다듬기나, 또는 손으로 그냥 애완조 몸을 등 쪽으로부터 확 잡아버리면 애완 조는 아무리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더라도, 싫어하게 되며 친해지는 정도가 약해집니다.
꼭 매일 한 번씩 놀아주어야 합니다. (하루에 짧아도 20~30분정도)
새들은 볼 만져 주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볼을 자주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주며, 밥은 손바닥
위에 얹혀서 주도록 하세요.
또한 애완조가 좋아하는 것을 되도록 주도록 하며, 눈을 자주 가까이 마주치도록 하며 부리 쪽을 손가락으로
만져주면 심심풀이나 애교로 손가락에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또한 같은 종족. 즉 새와 같은 소리를 똑같이 낼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비슷한 소리로 새와 눈을 마주 치면서 대화하는 식으로 새와 같은 소리를 내주세요.
▶설사
증상: 묽은 설사, 녹색 설사, 끈적끈적한 변
원인: 여름에 물이나 모이가 부패되었을 경우, 썩은 야채를 주었을 경우, 부적합한 먹이공급
치료: 부드러운 물수건으로 항문을 닦아주고 새장을 따뜻한 곳으로 옮긴다.
설파제를 물에 3-6방울 정도 섞는다.
▶식체
증상: 부풀어 오른 가슴, 모이를 잘 먹지 못함, 거친 호흡, 구토
원인: 새의 식도중간에 부풀은 부분(소낭)이 있는데 소낭에 모이가 걸려있는 것임.
모이배합을 갑자기 변경했을 경우에 잘 생김
치료: 경미한 경우 미지근한 물에 포도주 3-4방울을 섞어 스포이드로 먹이고
소낭을 복부 쪽으로 문질러 걸려있는 모이를 이동시킨다.
중증일 경우 소낭을 절개하여 뭉쳐진 모이를 꺼내야 한다(수의사와 상담요망).
▶변비
증상: 굳은 변, 항문을 상하로 흔든다.
원인: 지방과다, 물부족, 갑작스런 모이변경, 부적합한 모이, 운동부족
치료: 스포이드로 올리브유를 1-2방울 먹이고 중증인 경우 항문에도 두 방울 넣어준다.
▶장염
증상: 설사, 항문주위가 더러움, 갈증, 식욕부진, 깃털이 부풀어있다.
원인: 갑작스런 추위, 찬바람, 불결한 모이, 심한 스트레스, 공포
치료: 세균감염이 원인일 때에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당분간 야채를 주지말고 신선한 모이와 물을 공급하며 보온에 신경을 쓴다.
▶소낭염
증상: 점액성 구토
원인: 감염병원체,화학물질, 영양의 불균형등.
치료: 항생제와 비타민제를 하루 세 번 투여, 부드러운 모이와 신선한 야채공급.
2. 호흡기질환
▶감기,기관지염
증상: 재채기, 콧물, 눈물, 빠른 호흡, 깃털을 부풀린 채 웅크리고 있다.
원인: 찬바람,추운 날씨에 수욕했을 경우
치료: 보온,콧구멍이 막혀있을 경우 부드러운 물수건으로 닦아준다.
물에 포도주를 조금 섞어서 스포이드로 먹인다.설파제를 물에 섞어준다.
▶아스페리기러스증
증상: 가쁜 호흡, 입 속을 보면 하얀 치즈 같은 것이 붙어있다.
원인: 아스페르기러스 곰팡이가 기낭이나 폐에 번식했기 때문
치료: 곰팡이에 잘 듣는 오레오마이신등을 물에 녹여 분무하는 방식으로 흡입 시켜준다.
3. 기생충질환
▶편모충증
증상: 목구멍안쪽에 치즈같은 것이 뭉쳐져 있고 이것으로 인해 먹이를 먹는데 곤란을 겪는다.
원인: 입으로 전염되는 트리코모나스 원충이 원인
치료: 격리시켜 보온,100cc의 물에 과망간산칼륨 1-2mg을 희석해서 준다.
그리고 설파제를 물에 조금 타서 먹인다.
▶콕시듐증
증상: 주로 어린 새에게 많은데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다.
변비 또는 설사를 하고 죽는 수도 있다.
원인: 콕시듐 원충이 장관에 기생하여 발병
치료: 설파제를 물에 타서 먹인다.
주의: 콕시듐 원충의 알은 배설물을 통해 전염되므로 새장주변을 완전히 소독해야 한다.
4. 기타질환
▶알막힘
증상: 깃털을 부풀린채 웅크리고 있다. 새의 하복부가 막힌 알로 부풀어있다
(그냥 방치하면 변도 누지 못하고 죽게됨).
원인: 수난관의 혈액장애, 칼슘부족, 연동작용부족, 갑작스런 추위
치료: 보온, 물과 포도주 2:1의 용액을 3-4방울 먹인다.그리고 30분정도 알낳기를 기다리다가
그래도 낳지 못하면 스포이드로 올리브유등을 항문에 넣고
배란을 촉진 시키기 위하여 복부를 문질러준다.
▶개선증(옴)
증상: 잉꼬에게 흔하게 발견되며 부리주변 또는 눈주위 등의 피부가 딱지처럼 두터워진다.
증상이 심해지면 부리의 표면이 거칠어진다.
그리고 눈 주위의 깃털도 빠지고 하얀 딱지가 생기며 가려워서 긁는다.
원인: 개선충이 피부에 기생하여 발병. 전염성이 강하므로 격리시키고 새장을 열탕 소독해야 한다.
치료: 면봉에 유황제 또는 페니실린 연고나 오이락스 연고를 발라 환부에 바른다.
하루에 3회정도 일주일동안 치료한다.
▶탈모증
증상: 드문드문 털이 빠지다가 완전히 탈모되는 경우도 있다.
근친번식에 의한 탈모는 깃털의 뿌리가 검게 보인다.
원인: 유전, 환경, 영양결핍
치료: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근친번식을 피한다.
▶식모증
증상: 부리로 털을 뽑는다.
원인: 스트레스, 영양결핍
치료: 목에다 두꺼운 종이로 목 타래를 둥글게 만들어서 씌어주어 털을 뽑지 못하도록 한다.
영양공급을 균형있게 하고 넓은 새장을 사용하여 스트레스를 방지한다.
▶각약증
증상: 발가락이 꼬부라져있거나 빳빳이 펴져있어 잘 걸을 수 없다.
원인: 비타민 B복합체 비타민D 칼슘부족
치료: 환부를 바른 자세로 만들고 깁스를 한다. 영양제를 물에 타서 먹인다.
▶갑상선
증상: 거친 숨을 쉬거나 괴로운 소리를 낸다.
새의 목구멍 양쪽이 부어있다.
원인: 영양성분중 요오드부족이 원인
치료: 물30cc에 요오드 한방울을 섞어 먹인다.
▶육종
증상: 종양의 일종.사마귀 같은 것이 눈 주위, 부리주위, 날개등에 생긴다.
원인: 원인불명
치료: 수술요망
▶카나리아두
증상: 눈 주위,부리주위,목등에 흰 부스럼이 생긴다.
깃털을 부풀리고 거친 숨을 쉰다.
원인: 전염성 바이러스
치료: 치료방법이 없으며 새를 격리시킨다.
▶앵무새병
증상: 깃털을 부풀림, 녹색설사, 콧물
원인: 앵무새병 바이러스 감염. 다른 종류의 새에게도 전염되며 사람에게 전염될 수도 있다.
치료: 오레오마이신, 테트라사이크린 등의 항생제를 물에 녹여준다.
▶신경증
증상: 새장바닥에 떨어져서 발작이나 심한 경련을 일으킨다.
원인: 아스페르기러스균, 살모넬라균등의 감염.뇌종양
치료: 불치병
▶골절
치료: 성냥개비를 부목으로 사용하여 테입을 감아준다.
딱딱한 종이를 사용하든지 반창고를 튼튼히 고정시켜 감아준다.
주의: 골절치료는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수의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해충
▶새 벼룩
증상: 새가 분주하게 움직인다. 날개를 퍼득인다. 밤에 특히 심한데
새 벼룩이 밤에 새에게 달라붙어 괴롭히기 때문이다.
원인: 새장을 구입할 때 묻어 들어온다.
치료: 벼룩이 새로부터 떨어져있는 낮에 새를 다른 새장으로 옮긴다.
새장을 열탕소독한다. 새 벼룩의 구제약품으로는 PGP가 있다(살충제).
▶새응애
증상: 새가 몹시 가려워하고 자주 긁는다. 그다지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방치하면 새가 식욕을 잃어 영양실조가 되기 쉽다.
치료: 제충국의 분말을 새의 날개 속같은 곳에 비벼 넣은 후 조금 후에 털어내어 응애가 떨어
져 나오게 한다.
그리고 수욕을 시킨 후 분말을 물에 타서 씻어준다. 며칠 후 다시한번 실시한다.
▶빈대
증상: 어린새의 경우 몹시 괴로워한다.
원인: 집에 사는 빈대가 새장에 옮겨가서 발병
치료: 새 벼룩의 구제방법과 같다.
6. 눈병
▶안검염
증상: 붉은 반점과 결막의 염증성 부종등.
원인: 외상, 자격, 세균성, 바이러스성
치료: 외상이나 자격에 의한 안검염은 안연고와 항생제를 근육주사하여 치료한다.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안검염은 치료가 어렵다.
▶결막염
증상: 눈꺼풀이 두꺼워지고 눈에서 분비물같은 것이 나온다. 심하면 눈꺼풀이 달라붙는다.
원인: 세균, 바이러스,
치료: 안약, 항생제주사
▶안구건조증
증상: 눈꼽이 끼고 눈꺼풀이 부어 오르며 잠행성 결막염과 각막궤양이 생긴다.
원인: 비타민A의 결핍
치료: 비타민A주사액투여, 비타민A 안연고를 발라준다
★ 앵무새 관리요령
1) 이유조 입양시 따뜻하게 있다가 추워지면 죽을수 있습니다.각별히 온도 신경쓸것 27도 정도로 해주시고 새벽엔 기온이 떨어지므로 들어가서 잘수 있는 걸 만들어 주세요.
추위에 노출되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소화도 안됩니다. 그러다 보면 죽을수 있어요.
2)이유식 횟수는 꼭 지켜주시고 물온도는 47도정도.. 너무 볼록하게 먹이시면 귀도로 넘어 갈수 있으니 적당히 먹이세요. 4스푼정도(모란앵무기준) 기준으로..한스푼씩 먹일때 조금씩 쉬어 주세요.
새들은 소화기간이 짧기 때문에 하루만 굵어도 죽을수 있습니다.
3)새장바닥에 신문을 깔고 모이를 흩어주면 이유조들은 주워먹는걸 더 좋아합니다.모이적응 할때까지 모이통에도 모이주시고 신문지 위에도 뿌려 주세요.물은 하루 한번 갈아주기.
4)새장에서 아가때 꺼내서 놀때는 항상 먼저 왼손바닥에 새를 올리고 오른손으로 머리를 쓰다듬고 안정시킨 다음 가지고 노세요.새는 발이 공중에 떠있는걸 무서워합니다.
5)조금 자란후 발톱이 따갑다고 느껴지면 아주 뾰족한 끝만 잘라 내셔야 합니다. 안그럼 피나요. 옷에 새가 붙었을 경우 확~~댕기지 마세요.발톱이 걸려 있을수 있습니다.
6)너무 잘 날으면 날개를 끝만 살짝 잘라주세요.(윙컷) 날개 끝에 뾰족한 부분만 2.5cm 정도.. 불쌍하다고 안자르고 밖에 날라가 버리면 죽습니다.^^
7)새들도 영양이 골고루 섭취되야 하므로 먹는거만 먹이시지 말고 야채,과일,펠럿등도 먹이세요.그리고 알곡모이 껍질은 걸러 주세요.
껍질만 소복히 쌓이면 밑에 알곡이 없는 줄알고 굶고 있습니다. 특히 새를 처음 키우시는분들은 껍질 꼭 걸러 주는거 명심하세요.
물도 하루 한번 갈며 물통 깨끗히 씻어야 합니다. 물떼가 끼이면 새들이 장염,바이러스 걸립니다. 죽을수 있어요. 일주일 안 갈아주고 죽인 경우도 들었습니다. 너무해요~
8)강아지,고양이 조심 하셔야 합니다. 어린애들 띄어다니다가 밟아서 죽이는 경우,데리고 자다 깔려죽는 경우, 의자에 깔려 죽는 경우등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9)말하는 새를 입양시 좋은말만 가르치세요. 바보야,야 이런말 배우면 곤란합니다.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고요.
9)새들은 추위에 약하고 더위에 약하답니다.감기 걸리면 고생합니다. 들어가서 잘수 있는 침대,둥지,알통,작은박스 등을 만들어 새벽에 떨어지는 온도를 피할수 있게 해주세요^^
10)새들이 죽는 이유 중의 하나도 영양 결핍입니다.알곡에서는 섭취할수 없는 것들을 영양제,보조사료,펠럿등으로 보충 가능하므로 알곡만 먹이지 마시고 영양제도 같이 주시면 더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을겁니다.^^
앵무새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건 모이와 위생이겠지만...그것보다도 주인의 관심과 배려가 동반되어야지만 진정한 반려조로
키울수 있을거 같아요~ 관심과 배려가 동반된 좋은 애조생활되세요~ ^^
★애완조의 입질 | ||||||
입질은 생각보다 고치기가 쉬운 것 같네요. 물론 개체마다 틀리겠지만, | ||||||
앵무새가 보이는 행동은 다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을 파악하면 문제를 반절 고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 ||||||
새들이 무는 것이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거든요. | ||||||
무는 원인에는, 방어적인 의도로, 아직 주인과 친해지지 않았거나, 스킨쉽을 싫어한다거나, 혹, 주인에게 더 관심을 끌기 위해서일 수 있습니다. | ||||||
1. 아직 친해지지 않은 애완조를 만졌을 때나, 만지려고 할 때 문다면, | ||||||
이는 경계심, 두려움 때문입니다. 주인과 아직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 ||||||
신뢰를 쌓는 것이 그 방법이 됩니다. | ||||||
좋아할만한 먹이를 손으로 주고, 다가갈 때는 항상 부드럽게 이름을 부르면서 다가가야 합니다. | ||||||
그리고, 앵무새가 물려고 시도를 할 때, | ||||||
"아야!" 라든지 하는 아픈 소리나, 손을 재빨리 피하거나 하는 행동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 ||||||
앵무새는 반복적인 것을 아주 좋아하는 새입니다. 반복으로 배우는 새이기 때문에, | ||||||
한 번, 두번 물려고 할때, 소리를 낸다던지 손을 피한다던지 하면, 앵무새는 계속 물려고 합니다. | ||||||
이유는, 아직 신뢰가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주인이 만지려고 할 때, 물면 피한다 는 것을 | ||||||
100% 여과없이 배우게 되는 것이죠. | ||||||
두번째로, 주로 주인 손을 아주 무서워하진 않으나, 스킨쉽을 거부하는 단계의 경우엔, | ||||||
먼저 손에 앵무새를 올려놓고, (손바닥이 좋음 - 중소형일경우) | ||||||
다른 손으로 부드럽게 얘기하면서 앵무새 눈 앞에서부터 천천히 만져주기를 시도합니다. | ||||||
물려고 할 때, 앵무새를 올려놓은 손으로 발이나 날개 등, 다른 부위를 살짝 만집니다. | ||||||
그러면, 이제 부리고 그 손을 물려고 하겠죠. | ||||||
그러면 다른 손으로 앵무새를 터치하세요. | ||||||
이런 식으로 손을 바꿔가면서 터치를 시도하다보면, 아프게 물리지도 않고, | ||||||
또 앵무새는 물려고 해봤자 만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 ||||||
중요한 것은 너무 강제로 하려다가 더 신뢰가 깨질 수 있으니 | ||||||
한번에 다 끝내려고 하지 말고, 서서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먼저 손 위에 어느 정도는 거부감없이 올려놓는 것이 중요하구요. | ||||||
젤 처음엔 살짝살짝씩 건드리는 수준에서 이제 거부감이 줄어든 것 같으면 다음번에는 | ||||||
약간 문지르는 수준으로 점점 강도를 높이는 방식이구요. | ||||||
2. 거부감이 없어진 후에, 무는 앵무새의 경우, | ||||||
예를 들어, 손톱을 아프게 문다던지, 손 위엔 잘 올라오는데 손가락을 아프게 문다던지 하는 | ||||||
앵무새의 경우엔, | ||||||
앵무새가 주인의 손가락을 아프게 물지 말아야 하겠다고 스스로 깨닫도록 해야합니다. | ||||||
아주 유용한 팁인데, | ||||||
앵무새가 손가락을 물려고 할 때, 피하지 마시고, 오히려 그 손가락을 입으로 집어넣으세요. | ||||||
절대 피하시면 안됩니다. 원리는 1번과 같구요. | ||||||
앵무새가 손가락이 입을 밀어서 제대로 물지도 못할 정도로 약간 강도를 주어서 밀으세요. | ||||||
입에 억지로 손가락을 밀어넣는데, 더 세게 물려고 하는 앵무새는 없을 겁니다. | ||||||
손가락을 입에 밀어넣으려고 하면, 앵무새는 손가락을 입에서 빼내려고 합니다. 본능이죠.. | ||||||
제 경우엔 제가 기르는 데이빗을 이틀만에 세게 무는 버릇을 고쳤습니다. | ||||||
밀어 넣을 때, 말을 같이 하시면 "훈련"의 효과도 있을 것 같네요. | ||||||
예를 들어 물려고 할 때, 손가락을 밀어 넣으시면서 "NO!" 라고 단호하게 짧게 하세요. | ||||||
"안돼!" 라고 하셔도 되구요... | ||||||
3. 아주 친한 사이에서 혹 주인의 관심을 끌려고 무는 앵무새도 있습니다. | ||||||
아프게 무는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
관심을 끌려고 무는데 무관심하면, 더 이상 물지 않을 겁니다. | ||||||
만약 계속 되고 점점 아프게 문다면, 2번의 방법을 쓰시면 되구요. | ||||||
혹은, 물때, 바로 새장에 집어 넣고, 앵무새가 안 보이는 곳에 가서 몇 분간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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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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